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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리딩으로 리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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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이지성(리딩으로 리드하라)-인문고전학의 눈을 뜨게한 도서/리뷰 1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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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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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지식과 지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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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지식과 지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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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Part.1 : 인문고전으로 천재가 된 사람들 :: Lumier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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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도서 리뷰 : 진정한 인문고전 독서를 향하여 | YES24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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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에 따르면, 인문고전을 접하는 방법요즘 들어 인문고전 교양의 필요성이 여기저기에서 증대되면서, 마치 시험 찍기 요령을 알려주는 것처럼 적은 텍스트로 인문고전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정리한 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그런 책을 읽는다고, 과연 인문고전 교양이라는 고지에 얼마나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일까?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따르면, 인문고전을 접하는 방법 - Table of Contents:

#독서11 – 리딩으로 리드하라 / 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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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리딩으로 리드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지음, 문학동네(2010.11.17)
글 이 상 수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작가는 삶을 변화시키는 인문고전은 무엇인지, 인문고전 독서는 왜 필요한지, 그것을 통해 삶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그리고 인문고전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고대부터 성공하는 사람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그들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해서 역사에 남을 만한 위인으로 성장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인간두뇌’에서 찾고 있다. 신기하게도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광이었다는 점이다.
인문학은 말 그대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사람이란 무엇이고, 왜 태어났으며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다운 것인지 등을 공부하는 것이다. 그럼 사람과 관련된 학문의 범주가 어디까지인가가 문제이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분야로 철학과 문학, 역사를 들 수 있다. 철학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탐색하고, 문학은 인간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역사란 인간이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살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들여다보는 활동이다. 이 외에도 예술과 고고학, 언어학, 신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가 인문학에 포함된다.
작가는 우선 독서의 종류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시나 소설처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향유를 위한 독서」와「실천을 위한 독서」이다. 실천을 위한 독서는 다시 인문고전과 자기계발서로 나눈다. 자기계발서가 ‘나 자신’에 집중한다면, 인문고전은 ‘나는 물론이고 너, 우리, 사회, 국가’로 그 범주로 넓히고 있다.
자기계발이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경청을 잘 해야 한다’라고 말한다면 인문학은 ‘마음으로 들어라’라고 말한다. 자기계발이 ‘성공의 필수요건은 인간관이다.’ 라고 외친다면, 인문학은 ‘먼저 인간이 되어라’라고 조용히 일러준다. 자기계발이 외부지향적이라면 인문학은 내부지향적이고, 자기계발이 행동이라면 인문학은 성찰에 가깝다. 자기계발이 빙산의 드러난 부분이라면 인문학은 감춰진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인문학이 일을 잘하는 방법이나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않는다. 대신 삶의 여러 측면을 보여주고 사람의 본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며 다른 관점에서 그것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예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고 기존의 것을 다른 분야의 것과 연결해 주기도 하며, 삶의 문제에 대한 다른 통찰을 보여준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렸을 적 특별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남다른 면이 있었다. 어렸을 적 인문고전을 열렬히 사랑했다. 이는 인문고전을 즐겨 읽은 부부의 영향도 커지만 막스 탈무드라는 의대생을 만나 인문 고전 독서를 읽음으로서 ‘나는 술 대신 철학고전에 취하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과학 철학 및 과학교수로 활동하기에 이르렀다.
레오나르드 다 빈치는 분명 천재였지만, 인문고전 독서를 하기 전까지 그의 천재성은 드문드문 드러났을 뿐이다. 그러나 인문고전 독서에 몰입하자 그는 마치 우리를 뛰쳐나온 사자처럼 역사를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의 이름은 천재를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존 스튜어트 밀도 평범한 아이었으나 여덟 살부터 시작된 인문 고전 독서는 열세 살이 되기 전에 수많은 거장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었다. 그 아이는 번역서를 읽지 않았고, 그리스 및 라틴 원전을 읽었다. 그는 지금까지도 철학, 경제학, 사회과학 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논리학체계(1843), 경제학 원리(1848), 자유론(1859)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나는 지적인 영역에서 평균 이하였지, 그 이상은 아니었다. 평범한 지적능력, 평범한 신체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가 받았던 고전 독서교육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여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인문고전은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쓴 진정한 천재들이 자신의 모든 정수를 담아 놓은 책이다.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존 스튜어트 밀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정수를 완벽하게 소화하면 누구나 다음 세 가지 중 하나를 경험할 수 있다.
1. 바보 또는 바보에 준하는 두뇌가 천재의 두뇌로 바꾸기 시작한다.
2. 그동안 억눌러 있던 천재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3.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천재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한다.
인류 역사를 보면 항상 두 개의 계급이 존재했다. 바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다. 이 책에서는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두드러진 차이점을 ‘인문고전 독서’라고 주장한다.
조선의 지배계급은 인문고전 독서가 업(業)이었다. 중국의 지배계급은 인문고전 독서를 지나칠 정도로 중시했다. 일본의 쇼군 계급은 중국 고전을 비밀문서처럼 전수했다. 유럽의 왕가와 명문 귀족 집안에서 실시한 교육은 인문고전 독서였다. 미국인 지배계급은 흑인 노예 계급에게 인문고전 독서는 물론이고 문자교육 자체를 금지했다. 그 외에도 인류역사에 있어서 위대한 개인과 조직, 국가의 뒤에는 인문고전 독서가 빠지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인문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실감 있게 제시하고 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대부분의 천재들은 ‘기존의 방식을 뛰어 넘어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고 발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모두 인문고전 독서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한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많은 지식을 갖추었다고 창조적인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창조적인 삶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천재들의 사고방식을 깨우쳐야 한다.
인문고전이란 철학, 역사, 과학, 예술 등의 분야를 아울러 짧게는 일이백 년, 길게는 일이천 년 이상 전해 오면서 널리 읽히는 작품, 기성의 사고와 양식에서 탈피해 비약적인 혁신을 이뤄낸 천재들의 저작을 일컫는다. 이러한 인문고전 독서는 인간 두뇌를 바꿔버릴 정도의 힘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책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울러 인문고전 독서는 다이제스트 형식의 책보다는 원전을 읽어야 그 맛이 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그렇다면 원전은 아니더라도 원전을 잘 번역한 책이라도 읽어야 한다. 그러나 해설서는 작가는 주관이 개입되는 글이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인문고전 독서의 본질은 두뇌의 혁명적인 변화이다. 부모의 열정과 사랑이 있어야 하고, 부모 자신이 인문고전 독서광이 되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인문고전을 읽은 기쁨을 갖도록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인문고전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천재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원전을 그대로 읽은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깨닫기 위해 한 줄 한 줄 고민하고 사색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생각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쉽지 않지만 그런 사색과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사고와 두뇌가 변화를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인문고전 독서는 지적 우위를 만들고 그것이 경제적 사회적 권력과도 연결된다고 한다. 독서는 철학적 성찰을 통한 두뇌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적토대를 형성해 주기에 인문고전으로 두뇌를 깨워야 한다.
인문학은 자신에게 필요한 문장을 스스로 찾아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직접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찾고 발견하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인문학은 그냥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스스로 공부해서 찾아낸 문장만이 힘을 가질 수 있다. 그 과정을 통해 다른 문장을 얻으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다르게 생각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시야가 확대되고 생활의 관점을 바꿀 수 있다. 즉, 인문고전 독서는 삶의 태도와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인문고전 독서는 어떤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문장을 제시해 준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그래야 하지?’ ‘다른 삶의 방식은 없을까?’ 이런 질문들은 주변상황이 부추기는 우리의 생활방식이나 성공의 환상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자신을 선명하게 살피고 세상을 또렷하게 직시할 수 있게 한다.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가장 잘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부모나 교사가 최소한 1년 이상 5권 이상의 인문고전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제대로’ 읽으면 된다. 즉 고전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이해해보려고 매일 발버둥을 치고, 매일 30분 이상 노트에 성실히 필사하면서 두뇌가 변화되는 경험을 손톱만큼이라도 해보면 된다. 그러면 누구나 저절로 고전 독서교육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를 천재로 키우겠다는 욕심에 사로잡힌 나머지 고전 독서의 본질을 놓친, 안 그래도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힘겨워하는 아이들에게 기쁨이라고는 전혀 없는 기계적인 고전 독서를 강요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쯤에서, 비록 부족하기 이를 데 없지만,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공식적으로 처음 주장하고, 아이들을 상대로 직접 실시해보고, 오랜 기간 연구해온 저자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처음에는 통독을 시켜라.
2. 두 번째는 정독을 시켜라.
3. 세 번째는 필사를 시켜라
4. 자신의 의견을 갖도록 하라.
5. 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시켜라.
자신의 의견을 갖는 것, 이는 모든 독서의 목적이다. 따라서 통독-정독-필사를 제대로 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부모가 굳이 나설 필요는 없지만, 적절한 질문을 던져줄 필요는 있다. 이를테면 아이가 밑줄 그은 부분을 놓고 “넌 이 사람이 왜 이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니?”라든가 “이 부분에서 무엇을 느꼈기에 밑줄을 그은 거니?”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책을 다 읽은 뒤에도 비슷한 질문을 던지면 좋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교육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는 자신의 의견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서툴기 때문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때문에 교육자는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모두 표출할 수 있도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져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인문독서 토론은 인문고전 연구가가 아닌 사람과의 토론은 별로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 토론은 인문고전 연구가들과의 만남에서 이루어지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끝으로,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체력과 끈기, 목표의식 등 세 가지가 필요하듯이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세 가지는 중요하다. 이러한 인문학적 체력을 키우려면 책을 읽는 자기 목적을 갖고, 쉬운 책을 먼저 읽고, 다음으로 좋아하는 분야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인문고전 독서의 작은 요령이라 할 것이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이 인문고전과 더욱 가까워져 개인적으로는 삶을 창조적으로 살아가고, 사회나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
[책리뷰]이지성(리딩으로 리드하라)-인문고전학의 눈을 뜨게한 도서/리뷰 16회차
책소개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의 인문고전 읽기!
워런 버핏, 정주영, 카네기가 황금 손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가? 세종, 종조 등 희대의 국가 경영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 에디슨, 뉴턴 같은 인물들이 천재로 바뀐 비결은? 이 모든 비결은 인문고전 독서에 있다고 이지성 작가는 말한다. 차별화된 시각과 명쾌한 논리로 강대국과 지배계급만이 쉬쉬하며 이어온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다.
엄청난 양의 인문고전에 일상적으로 노출된 아이의 두뇌는 자연스럽게 그 저자들의 두뇌처럼 바뀌어갔다. 내용을 이해하고 못하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천재들의 생각하는 방식과 접촉한다는 자체가 중요했다. 21p
-옛 기억을 더듬어보면 집안 책장에 인문고전학 책들이 수십권 꽂혀 있었다. 몇 가지 책들은 내 손을 거쳤지만 50%이상의 고전학도서는 내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냥 그 자리에 장식품이 된 듯 꽂혀있기만 했다. 독서의 중요성을 잘 몰랐고, 재밌지도 않았다. 그냥 무겁고 어려운 존재였다. 서른이 넘어서야 독서의 즐거움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부터라도 인문 고전학의 세계에 발을 담궈 볼까 한다. 나의 무한한 사고를 끄집어내고 싶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책이 있다. 고전과 비고전. 고전은 짧게는 100~200년 이상, 길게는 1000~2000년 이상 살아남은 책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천재들의 저작이다. 22p
– 수십, 수년전 노벨상을 받는 사람들에게 수년동안 개인지도를 받는다. 나의 사고는 어떻게 변화될까? 그런 지도를 받지 못한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될 것이다. 현재 나는 내가 지향하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개인지도를 받았다. 나는 남들과는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며 부를 축적하고 있다. 근로소득만 받는 일반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부를 쌓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수백년, 수천년 전의 천재들에게 수년간 개인지도를 받으면 어떻게 될까? 나의 뇌는 천재적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인문고전학의 중요성을 이렇게 개인지도에 빗대어 표현을 하고 있다. 인문고전학의 정확한 의미조차 몰랐던 나지만, 이 책 한장한장이 넘어갈수록 고전학책이 너무도 읽고 싶어졌다. 논어,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국가 등 말이다.
인문고전의 독서는 나라와 가문과 개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니 나라와 가문과 개인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뭔가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느껴지거든 낙담하거나 한탄할 시간에 인문고전학을 펴길 권한다. 1000~2000년 된 지혜의 산삼을 두뇌에게 실컷 먹이기를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 반드시 당신이 혁명적으로 변하고, 당신 가문에 인문고전 독서의 전통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가문에서 배출된 인재들의 우리나라와 세계와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57p
삶의 근본적인 변화는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가 있을 때 생겨난다. 다름 아닌 그 ‘지혜’를 갖는 것을 나는 인문고전 독서를 통한 ‘변화’라 이야기하고 있다. 77p
-최근 독서의 중요성을 계속적으로 깨닫고 있다. 오늘을 기점으로 고전인문학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수천년 전에 살았던 천재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들을 습득할 필요성을 느낀다. 사고의 폭을 확장시키고 싶은 욕구가 넘쳐난다. 열정적으로 책을 가까이 해야겠다.
인간은 본래 천재로 태어난다는 것이 교육학의 정설이다. 그런데 당신의 아이는 왜 천재가 아닐까? 이유는 간단하다. 천재에게 교육받아본 적이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당신의 아이가 천재를 만날 수 있게 하라.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쓴 위대한 천재들이 필생의 힘을 기울여 집필한 위대한 고전의 세계에 빠지게 하라. 92p
– 느끼는 바가 많다. 나도 머지않아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아이에게 난 어떤 아버지가 될 것인가? 무작정 주입식 교육은 시키지 않을 것 같다. 독서를 강요하고, 공부를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거실에 TV 대신 서재를 두고, 내가 먼저 책읽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강요는 반발을 불러 올 수 밖에 없다. 내가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재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책들을 비치해 둘 것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이지성의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적으로 한다. 변화는 단 한 페이지를 넘기는 데 하루 혹은 일주일 이상의 노력을 요하는 어려운 책들을 읽음으로써 이루어진다. 즉 자신보다 몇십 배 또는 몇백 배 높은 사고능력을 가진 천재와 씨름하는 과정에서 얻어진다.
인문고전을 조금이나마 제대로 이해해보려고 매일 발버둥을 치고, 매일 30분 이상 노트에 성실히 필사하면서 두뇌가 변화되는 경험을 손톱만큼이라도 해보면 된다. 94P
이지성작가의 인문고전 독서 방법론
통독하라
정독하라
필사하라
자신만의 의견을 가져라
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하라
– 인문고전학이 결코 쉽지않은 책 임에는 틀림없다. 철학적인 내용이 수두룩 한 이 책들을 읽을 생각하니 막막하긴하다. 하지만 작가의 말대로 두뇌의 근본적인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인문독서이기에 어려운 책들과의 씨름도 필요함을 느낀다. 오늘이 지나면 당장 서점에 달려가 공자의 개인지도를 받아야겠다. 벌써부터 심장이 요동친다. 조만간 통독, 정독, 필사 후 내 생각을 블로그에 써내려가야겠다.
자신의 의견을 갖는 것, 이는 모든 독서의 목적이다. 나는 통독-정독-필사를 제대로 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갖게 되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 이를테면 아이가 밑줄 그은 부분을 보고 “넌 이 사람이 왜 이런말을 했다고 생각하니?” 라든가 “이 부분에서 무엇을 느꼈기에 밑줄을 그은 거니?”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다. 97p
– 읽기로 끝내는 것은 제대로 된 독서가 아니다. 읽고 필사하고 내 생각을 펼치며 책의 주인공과 대화하는 것, 이것이 진정 독서라고 말한다. 나 또한 이 말에 동의한다. 단순히 눈으로만 글자를 읽어가며 스스로 뿌듯해 하던 과거가 생각난다. 읽은 책들은 쌓여갔지만 정작 ‘내 머리속의 지우개’처럼 계속적으로 희미해졌다. 그때 당시에 감동을 받고, 깨달음을 얻으며 읽어나갔더 책들이 줄거리 마저 뚜렷히 생각이 나지 않았다. 계속적으로 내 생각을 넣어가는게 필요한 것 같다. 책속의 저자와 대화나눠야 한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감명깊게 읽은 책들에 대해 소개해주고, 선물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 이지성이 제시한 독서교육의 틀에 얽매이지 마라. 인문고전 독서교육의 본질은 두뇌의 혁명적인 변화다. 그런데 이 변화는 내가 제시한 독서교육의 틀을 열심히 잘 따른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노하우는 당신의 두뇌와 심장 속에 있다. 98p
카를 비테는 자녀에게 “책을 읽어라”라고 하지 않았다. 대신 엄밀하게 선정한 인문고전이 가득 꽂힌 책장을 선물했다. 102p
가난한 사람은 독서로 부자가 되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왕안석 (2021~1086 중국 북송대의 정치가)
회계는 언제라도 독학으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역사는 반드시 전공해야 한다. 역사를 배우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고 특별한 사람들에게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130p
– 인문고전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고전인문학이나 과거 역사에 무지했던 지난날을 반성한다. 앞으로 나의 폭넓은 사고와 시야를 위해서라도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고전학을 한권한권 파헤쳐 나가야겠다.
세상의 모든 거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듯이, 돈은 이상하게도 군중이 가지 않는 곳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이는 곧 군중이 가지 않는 곳을 탐험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누가 군중이 가지않는 곳을 갈까? 당연히 군중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135p
– 남들과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의 길은 다수의 길이 아닌 소수의 길이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나왔던 말이다. 또한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하는 말이기도 하다. 안주하는 남들과는 달리 좀 더 목표지향적이고 도전적인 모험가정신이 필요하다. 두렵지만 일단 행동하자.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결과도 얻을 수 없지만, 행동한다면 1%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생긴다. 시행착오,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을 일구어내자.
가장 감명을 받은 책을 들라면 서슴지 않고 논어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나의 생각이나 생활이 논어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해도 오히려 만족한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 )
피터 드러커의 경영사상은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의 경영학 버전에 불과하다. 대표적으로 그는 ‘변화 리더의 조건’에서 이렇게 질문한다.
“진정한 마케팅은 ‘우리가 팔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지 않는다. ‘고객이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질문한다.” 161p
-온라인 시대가 열리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마케팅의 중요한 본질은 고객의 니즈를 해소해 주는 것이다. 바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다. 이는 소크라테스 질문법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몇백년 몇천년 세월은 흐르고 있지만 본질은 거의 비슷하다. 바로 고전인문학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이다.
인문고전은 짧게는 100~200년, 길게는 1000~2000년 이상 된 지혜의 산삼이다. 이런 지혜의 산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두뇌가 어떻게 혁명적으로 변화하지 않겠는가. 199p
인문고전을 온 마음을 다해서 읽다보면 내 정신이 그 세계에 접속하는 것을 느낀다. 그때의 경험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밝고 아름다운 빛이 꽉 막힌 머리속을 확 뚫고 들어오는 느낌, 가슴속이 말할 수 없이 시원해지는 느낌, 단전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훅 올라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나는 그런 경험을, 특히 새벽에 일어나 홀로 독서 할 때, 자주 했다. 그리고 그때마다 내가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203p
처음 인문고전을 접할 떄 누구인들 힘들고 괴롭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려 하지 않고 구차하게 편안한 독서만 하려고 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내던지는 결과밖에 얻지 못할 것이다. 246p
– 독서를 처음 입문할 때는 재미가 중요하다. 재미있는 책, 나의 몸을 잡아둘 수 있는 책, 너무 어렵지 않은책들로 기초를 다지는 게 필요하다. 처음부터 심오한 베스트셀러를 읽었다가 영영 독서와 거리를 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의 관심사, 흥미를 고려한 책 읽기가 필요하다. 어느정도 독서근육이 자리 잡혔다면 서서히 책의 난이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매번 쉬운책만 읽어서는 큰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다.’ 라는 말처럼 인문고전같은 난이도 있는 책도 도전해야 한다. 난 이제 고전인문학에 눈을 뜨려고 한다. 논어 부터 시작해 점차 난이도를 높여볼 생각이다. 나의 독서역량을 믿고 뚝심있게 도전해 봐야겠다.
책을 읽으면 사색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얻는게 있다. 그러나 만일 사색하지 않으면 얻는것도 없다. 사색한 것은 글로 기록해야 한다.
고봉 기대승이 밝힌 독서의 핵심은 1)읽어라 2)외워라 3)사색하라 4)기록하라 였다. 263p
사색을 기록하는 방법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따로 준비한 종이나 노트에 즉시 적는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책의 여백에 즉시 적는다.
책 한장 또는 책 전체를 읽고 사색한 뒤 그것을 독후감식으로 적는다. 270p
이지성 작가의 말
천재들의 깨달음이라는 ‘달’이 있다. 어느 날 나는 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 손가락에 대해 쓰기 시작했다. 바로 이 책이다. 282p
리딩으로 리드하라 줄거리
드디어 이 시간이 왔네요!!! 보통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영향을 끼친 책을 몇권 고르라고 한다면 정말 딱 기억에 남는 책들이 각각 머릿속에서 바로 떠오르실 겁니다. 오늘 포스팅할 책은 바로 제 인생에서 가장 책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리딩으로 리딩하라!@$% 가 되겠습니다~~WoW 솔직히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읽은 책이라서 벌써 시간이로 따지자면 읽은지 4년이 넘은 책인데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줄 몰랏네요ㅋㅋ 제가 군대에 있을때 혹한기 훈련에서 정말 열심히 읽고 또 많은 부분엔 있어서 깨달음을 얻은 소중한 책이라서 지금도 주변 지인들이 책을 추천해 달라고 얘기하면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로까지 빨리 갈 줄은 몰랏네요 ㅜ,ㅜ 하지만 전 시간이 지날수록 젊음이 사라지는 것 보다 항상 미래를 위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는 삶이 더 행복하기 때문에 나이가 든다는것이 꼭 두려움 뿐만은 아니네요ㅎ.ㅎ 자아아~~ 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이제부터 간략하게 이 책을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줄거리르 설명 드릴까 하네요 말씀 드렸지만 제가 살면서 인생에 미친 영향이 Best 5 안에 드는 걸작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경험을 하던간에 꼭 필요한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당!@#$
일단은 아시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꿈꾸는 다락방으로 잘 알려진 이지성 작가님이신데요 약력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설명 드리 겠습니다~#! 줄거리라고는 하지만 단순한 줄거리 보다는 이 책이 제 삶의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독서라는 것이 정말로 삶에 긍정정인 영향을 미치는지? 많은 포스팅이 있지만 저는 저의 생각을 많이 기술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줄거리에 근거하는 의견이니 참고하시면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혹시 이 시대의 기억에 남는 위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흔히들 훌륭한 한명의 리더가 천명 만명 아니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은 아주 잘 알고 계실겁니다. 역사를 걸쳐서도 너무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많은 사람중에 대단한 흔적을 남기신 리더 들이란 흔히 인류의 발전에 자신의 인생을 바치고 또 자신의 이익보다는 이 사회 전체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놀라운 사람들을 빗대어 말하는데요~ 지금 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빌게이츠와 고 스티브 잡스 ㅜ 워렌 버핏 또 우리나라에서는 이건희 정몽주 안철수와 같이 희대의 인물들이란 꼭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인간이라는 존재는 집단을 형성하는 응집하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더욱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정말 크게 분위기가 바뀌는 게 또 한 회사이고 정부이고 국가이고 이 세상입니다.. 여러분도 작게는 가정에서 아니면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어느 때든지 리더로 활동하고 계시고 우리가 모르는 세에 큰 리더가 되기위한 초석을 닦고 있다는 사실은 꼭 숙지 하셔야하는 부분입니다.
위의 글귀를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꼭 위대한 일을 해야만 가치 있는 삶을 아니지만 보통 생각하기로 어린시절에 정말 가난하고 평범하게 자라난 아이들 혹은 사고뭉치이기도 했던 어린이들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 탈바꿈해가는 데에는 이 독서라는 것을 거치지 않은 인물은 너무나 드뭅니다. 저 또한 책을 읽기전에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이 중.고등학교를 게임을하면서 너무나도 허무하게 보냈던 시절을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죠 ㅜ,ㅡ 그 시간을 메꾸기 위해 잠도 줄이고 공부하고 또 자기계발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뭐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까 하루하루 꿈꾸는 삶이 저에게는 크나큰 행복이기 때문에 지금 이순간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제가 아인슈타인이 한말 가운데 가장 감명 깊었던 말은 바로
” 내 배움에 방해가 된 것은 내가 받은 교육이다” 이러한 말이 언급이 됩니다. 배움이라는 자체는 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혼자 산에 들어가서 수양을하는 것도 배움이 될수 있고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서 좀 더 전문가가 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을때 하는 일이 재밌어서 배우는게 전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지금 이 순간은 학교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 또한 여러가지 배움중에서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것이지 꼭 명문대를 들어가야만 내 인생이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내 성공은 명문대가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내가 그것을 원했을때는 어떠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다고 보는 생각이지요!!!
보통 꿈꾸는 다락방이 너무나도 유명에서 이 이지성 작가는 거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책이 히트를 쳤을때는 그 작가의 책자체가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과 영향력을 끼쳣다고 하는 것이 입증된 것이기 때문에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라는 소리를 듣고 크게 고민하지 않고 읽었던 기억이 남니다 또 군대 시절이라서 내가 전역하기 전까지는 이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고 말꺼야!!! 라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이 리딩으로 리드하라 라는 책을 만난건 또 크나큰 행운이 따랏다고 생각하지요!@$ 흔히들 한권의 책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 한권의 책에서 깨달음을 얻기 까지 수많은 경험과 책을 읽어야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책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사람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지도 라고 얘기 할 수 있겠네요 정말 이책 만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도서를 읽고 나서 만난 책들 속에서 정말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한 장본인이자 증인 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만약 어느정도 내가 독서를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충분히 제가 느낀것 이상의 것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한가지 예화를 들어 드리 겠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때 기억에 남는 인물이 있다면 당연 세종대왕 신사임당의 아들 율곡이이 또 대단한 학자 분들이 많이 계시죠 굳이 외국 뿐 아니라 우리의 조상들에게서도 정말 오뉴얼에 서리가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책을 놓지 않는 엉덩이에 종기가 날 정도 까지도 앉아서 머리의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과정이 나라 전체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여러분도 한번 사는 인생에서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안습니다. 포스팅 제목이 리딩으로 리드하라 줄거리 라고는 타이틀을 내놨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다 읽고 나서의 생각이 이렇게 긍정적이고 주위에서 사람이 완전 달라졌다 라는 제가 있으니 한번 믿어 보시고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최소 3~5년동안 고전인문을 읽을수 있는 의지 만 있다면 누구든지 세계에서 좋은 영향력을 끼쳐 시대의 인물로 기억될 잠재력이 존재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뭐 짧게 적느라 많은 말씀은 못 드리지만 결론 내겠습니다.
그냥 읽으십시오 100권이상의 책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best5 안에 듭니다. 읽어 보신다면 아!!!! 이런게 진정한 독서라는 구나 왜 책을 읽으라고 하는지를 어렴풋이 아니면 확실하게 깨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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