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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 청와대,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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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청와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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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생 경험 청와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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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생 경험 청와대 관람 후기
74년 만에 개방한 청와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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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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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뒤늦은 방문기 청와대 예약 방법 및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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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후기: 칠궁-영빈관-청와대-관저-침류각-상춘재-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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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과 입장 팁 및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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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청와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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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청와대, 국민 품으로 라는 문구와 함께,
정권이 바뀌고, 청와대가 개방되었다.
제목에 아쉬웠던 청와대 관람 후기를 적은 이유는
2 가지이다.
1. 관람객 통제 수준이 아슬아슬했던 것 같다.
관리인이 단기 일자리인지 자원봉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통제하는 관리인 대비 관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팀 단위 단체로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 셨는데,
여행사들이 관련 상품을 만들었나 보다.
내가 간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길바닥에 앉아서 치킨에 음주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음식은 어떻게 들고 오셨고,
술은 어떻게 들고 오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너무 경악해서 그냥 입이 쩍 벌어지면서,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2. 휴게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아주 더운 여름날 일단 휴게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사실 관람용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 그럴 수 있겠지만,
이동식 화장실들도 배치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부족하고 열악하다.
선선해지는 가을이면 관람하기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반면에 좋았던 점은,
우선 TV에서만 접할 수 있는 청와대 내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출입 제한이 많아,
큰 것을 기대한 사람들이라면,
기대를 줄이거나, 안 가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걸 기대한 게 아니라,
청와대라는 장소 자체에 방문한 다는 목적으로 가서 그런지
좋았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글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청와대 예약 (관람 신청)
2. 청와대 가는 방법 (주차정보, 대중교통)
3. 청와대 관람 후기
1. 청와대 예약 (관람 신청)
청와대 개방 예약
네이버 검색창에서 청와대 개방 예약 검색한다.
그러면 맨 위에 청와대, 국민 품으로 라고 뜨는데,
그 부분을 클릭해주자.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1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관람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해주면 된다.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2
그러면 이러한 화면이 뜨는데,
예약하기를 클릭해주면 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핸드폰에 문자가 온다.
거기에 보면 입장 가능한 QR코드 링크가 있다.
출입할 때 링크로 QR코드를 켜서 보여 줘야 한다.
청와대 관람 QR
이러한 모습의 청와대 출입 QR코드가 뜬다.
2. 청와대 가는 방법 (주차정보, 대중교통)
청와대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인근에 주차를 해야 한다.
고로 주차 전쟁이라는 뜻이다.
일단 딱 3 군데를 추천하겠다.
신교공영주차장 (영빈관 입구 쪽 도보 460m, 7분)
주소 : 서울 종로구 신교도 66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춘추관 입구 쪽 도보 769m, 12분)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경복궁 주차장 (춘추관 입구 쪽 도보 1.1km, 16분)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청와대 주차장
청와대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은
우선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셔틀버스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 관람 예약자 중
장애인, 만 65세 이상,
임산부, 만 8세 이하 및 동반자만 가능하고,
휠체어, 유아차 우선 탑승하다.
(배차 간격 30분)
고로 위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구경할 겸 점심 먹고 갈 겸,
경복궁역 2번이나 3번 출구로 나오는 게 편하다.
3. 청와대 관람 후기
청와대 관람
청와대 관람코스는 주요 건물 기준으로 이렇게 짜면 될 것 같다.
영빈관 – 청와대 본관 – 대통령 관저 – 춘추관
춘추관 – 대통령 관저 – 청와대 본관 – 영빈관
나는 영빈관 쪽으로 관람을 시작했다.
영빈관
영빈관은 손님을 맞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국빈이 대한민국 방문 시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대규모 회의 및 연회가 이뤄지므로,
내부가 화려한 게 인상적이었다.
줄 서 있는 거 보고 아차 싶었다.
영빈관 내부
실내로 들어가니까,
신발 덮개용 쓰고 한 줄로 서서 진짜 1분 봤나?
부분 개방이라 좁은 곳에만 살짝 보고 다시 나오게 되어있다.
청와대 꿀팁
그리고 걸어서 청와대 본관을 갔는데,
다시 아차 싶었다.
청와대 본관 쪽은 줄이 당연히 더 길다.
날씨도 더운데, 저 줄은 기다릴 수 없겠다는 빠른 판단 후,
왼쪽으로 갔다.
보니까, 오른쪽으로 가는 줄은 내부로 들어가는 인원들 줄이고,
왼쪽은 내부로는 안 가지만 가까이는 갈 수 있었다.
이게 청와대 관람 꿀팁이다.
청와대 본관 내부를 굳이 안 들어가도 될 것 같으면,
길 게 서 있지 말고 왼쪽으로 걸어서 청와대 본관 가까이라도 가보자.
청와대 본관 가까이1
가까이에서 보니까,
정말 쫌 웅장해 보이고,
신기했다.
빠른 판단이 좋았다.
청와대 본관 가까이2
청와대 본관을 이 정도까지 가까이 가보았다.
그러면 된 것이다.
청와대 내부 정원
청와대 본관을 찍고,
대통령 관저로 이동하는데,
나무나 수풀이 아름다워서 찍었다.
청와대 내부에 자연 조경이 정말 잘 되어있다.
청와대 내부 정원2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날씨가 맑아서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
청와대 내부 정원3
청와대 내부 녹지가 정말 아름다웠다.
청와대 내부 오뚜막
저기 오뚜막에 자리 잡으신 분들은
횡재하신 각이다.
청와대 아기 신발
젊은 부부 아기가 신발이 빠져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근처에 있던 관리자분이 안전하게 건져 주셨다.
상춘재
그렇게 한참 걷다가,
상춘재에 들렀다.
상춘재는 비공식 회의를 하거나,
국빈에게 전통가옥을 설명하는 용도라고 한다.
생각보다 소박했지만,
한옥의 매력은 그러면서도
꽉 찬 느낌을 주는 게 있다고 생각이 든다.
대통령 관저
그리고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다.
내부는 출입이 안 되었다.
역대 대통령들이 생활하던 곳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소름 돋았다.
안에는 못 들어가고 건물을 중심으로 외부를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어 있다.
청와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오운정, 미남불을 보러 올라갔는데,
올라갈 때 글 서두에서 말한 사건이 있었다.
그 입구에서 어르신들이
치킨에 음주를 하고 계시더라… 하하
춘추관 가는 길
춘추관으로 가는 길이다.
춘추관
춘추관은 프레스센터로
언론 기자들이 상주하는 건물이었다.
입이 쩍 벌어진 기억이 같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대한민국 역사 공간인 청와대를 방문해 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
이상 청와대 관람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와대 #청와대관람 #청와대관람후기 #청와대예약 #청와대주차정보 #청와대대중교통 #청와대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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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생 경험 청와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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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만에 개방한 청와대 둘러보기.
5월 어느 날 들린 소식.
청와대 개방 행사가 있어서 일반인도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다는 빅 이벤트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옷?! 청와대를 들어갈 수 있다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관람이 가능하긴 하나
누구나,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전에 미리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되어야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리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된다면
관람료는 따로 지불하지 않고 무료 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청와대 개방 행사에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다?!
평소 로또 5등도 한 번 된 적이 없는데
청와대 개방 행사라니…
내 운은 여기에 다 쓴 것인가….
관람 신청은 위 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 인원 6 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관람 일정의약 1 주일 이상 전에 신청을 완료해야합니다.
또한 예약시에 인원과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데
당첨이 완료된 이후로는 예약 관련 사항이 모두 변경이 되지 않기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혹은 여유롭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본격 관람 후기.
일단 당첨이 되었으니 신나게 방문해보았습니다.
방문 때가 마침 근래에 가장 더운 날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그만큼 구름 한 점 보기 힘든 맑은 날씨였기에
맑은 하늘을 위로 삼아 방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문과 양빈문, 춘추문 세 곳으로 입장 할 수 있었는데
저는 양빈문 쪽으로 입장하였습니다.
근처에 도착해서 양빈문을 향해 가는 길부터
청와대 방문을 위한 행렬이 보였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 해도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길을 걷다보면 입장 게이트가 나옵니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당첨자의 바코드를 통해서
당첨 여부와 인원 수를 확인하고 바로 입장 하게 됩니다.
동행자 분의 신분증 같은 사항은 따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게이트를 지나면 바로 앞 쪽에 청와대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으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게이트를 지나 앞에 펼쳐진 길을 걸어가봅니다.
첫 청와대 안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잘 정돈되어 넓게 펼쳐진 길이
기분 좋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몇 걸음 걸었더니 바로 눈 앞에 영빈관이 나타났습니다.
역시 멀리서 어렴풋이 보던 모습과
실제로 눈 앞에 영빈관을 마주하는 기분은 천지차이 였습니다.
영빈관에 가까이가보니 영빈관에 대한
안내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빈이 방문하였을 때 민속 공연 및 만찬이 이뤄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100 명 이상의 대규모 회의 및 연회를 위한 장소였다고 합니다.
영빈관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방문 당시 10 분 정도의 줄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입장하기 바로 전 관람 안내를 확인해봅니다.
그렇게 줄을 서서 차례 차례 영빈관에 입장하였습니다.
입장시 앞에서 덧신 착용이 필수 였습니다.
행사장으로 쓰이던 곳인만큼 꽤나 넓은 공간에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소품이나 벽의 인테리어, 새겨진 문양 등
무심코 지나치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직접 대면했을 때는 하나하나 작은 마감까지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영빈관 관람을 마치고 다음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동하는 중에 주변을 둘러보아도
역시 청와대답게 길 주변의 조경도
참 멋지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청와대 정문으로 향하게 됩니다.
정문에서도 입장 할 수 있지만 그 뒤로
본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관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정문에서부터 본관까지 쭉 줄이늘어져 있었습니다.
꽤 거리가 있는 거리였는데 이렇게까지 줄을 서다니?!
추첨은 거짓이고 그냥 신청하면 다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워낙 길게 줄을 서있었지만
그래도 본관을 보지 않을 수 없기에 저도 줄을 서봤습니다.
중간 중간 그늘막이 있었지만 워낙 더운 날씨인데다가
그늘막이 전체적으로 크게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보니
양산을 구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본관은 멀리서 보아도
역시 멋진 경관과 이루어져서 꽤 볼만한 경치를 자랑했습니다.
청와대 본관을 보기 위한 줄을 가로질러 길이 있었는데
그 구간에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셧씁니다.
중간 중간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터주고
기다리는 행렬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청와대 본관 관람도 역시 영빈관과 마찬가지로
지켜야할 유의 사항들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천시에 시설물 보호를 위해 관람이 중단된다고 하니
앞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예약 날짜에 비가 안 오길 바라겠습니다.
본관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경관입니다.
본관은 1층을 한 바퀴 돌아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2 층을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나뉘어진 공간마다
어떤 곳인지 소개와 함께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보이는 팻말과 마찬가지로 내부 공간까지는
입장하지 못 하고 카펫이 깔린 길을 따라서
문 앞에서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 층에는 충무실과 함께 인왕실이 있었습니다.
다소 아쉬웠던 것은 무언가 집기류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거의 아무것도 없이 공간만 남아 있고, 멀리에서만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1 층 관람을 끝내고
계단을 통해 2 층을 향해 줄지어 올라갑니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이 직접 직무를 보고,
기거하는 공간이니만큼 좀 더 화려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한국과 서양의 건축 양식이 어울어진 공간으로 멋스러웠고,
대통령 직무실답게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남기기위해
바삐 움직이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볼 수 있었던 장소는 무궁화실.
무궁화실은 영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부 손님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이루어져 있다합니다.
현재는 역대 영부인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본관 구경은 끝이 났습니다.
사진은 관저의 입구.
본관에서 나와 길을 따라서가면 자연스럽게
관저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관저는 대통령이 지내던 공간인데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건물 밖에서
빙글 빙글 돌면서 창문 너머로 안을 훔쳐보듯 살펴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청와대 안에서도 특히 궁금하던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
밖에서 그것도 창문 사이로만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쉬움이었습니다.
관저를 빠져나와보니 포장된 도로 옆으로
작은 길이 보였습니다.
따라서 걷다보니 청와대 안에 작은 냇물이 흐르고,
수목이 우거진 공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청와대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방문한 날이 워낙 뜨거운 날씨였던터라
많은 분들이 그늘을 찾아서 모여들었습니다.
해를 피할 수도 있고, 경관이 수려했기에 많은 분들이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휴식을 취하며 근처를 둘러보니 바로 앞에는
녹지원이 보였습니다.
청와대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하는데
어린이날 같은 기념일에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때 만큼은 맑은 하늘과 어울어져
초록 빛깔 녹지원이 참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녹지원을 지나 춘추관 쪽으로
퇴장하면서 관람을 마무리 했습니다.
춘추관 앞에는 위 사진처럼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날이 워낙 뜨거워서인지 자리잡은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퇴장을 완료한 후에 길을 걷다보니
전망대로 갈 수 있는 길이 보여서 올라보았습니다.
1 km 가 안된다고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가보면 꽤나 언덕이 경사진데다가 거리가 있어서
1-20 분 만에 금방 다녀올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망대라고 이름 붙여졌지만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 것은 아니고 등산로 중간에
서울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청와대 관람 팁.
일단 청와대 안에는 음료, 간식 등
취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관람하는 동안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2시간 가량을 걷거나 야외에 있어야 하니
음료 및 물은 필수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 같은 날씨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 양산 등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해를 피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에
준비 없이 방문한다면 땡볕을 걸어다니는 불상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 예약은 2 시간 단위로 가능하지만
퇴장 시간을 따로 체크하지 않습니다.
느긋하게 즐기실 분들은 예약한 시간보다
더 오래 있을 수 있으니 천천히 관람을 즐길 수 있지만
휴식 공간이 많지 않고 시간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져서
북적거리기 때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퇴장 후에는 재입장을 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 물을 사러 간다거나,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혹은 여타 생각지 못한 일로
밖에 나간다면 다시 입장할 수 없습니다.
솔직한 관람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번 관람을 생각해본다면
굳이 미리 신경써서 예약을 하고 준비해서 들어와야 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은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나 더운 날씨에 휴식 공간이나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점차 갈수록 늘어나는 인원으로 인해서
많은 기다림과 혼잡한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청와대 내부의 본관, 영빈관, 관저 등의 주요 건물은
내부가 거의 치워지거나 정리되어 있어서
뭔가 완전치 않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인원들 중에서도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단체 관람객들도 많았는데
일부 어르신들이 당연스럽다는 듯이
새치기를 하거나, 입장이 허가되지 않은 잔디밭 등
무질서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가 가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72년 만에 공개된 청와대는
일반 시민의 청와대 관람이라는 흥미로운 이슈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참 많았던 이벤트 였던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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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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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초.
일반인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하여 청와대 관람을 다녀온 후기이다.
최근 조회를 해보니 6월 관람일정이 주말빼고는 한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예약할 때 만해도 관람 초기라 두 번의 낙첨 끝에 세번째에 당첨되어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청와대 관람예약 사이트 : https://reserve1.opencheongwadae.kr/reservation
9시부터 11시 타임을 예약했고 9시경 청와대에 도착했다.
네이버 국민비서 구삐앱에 나타나는 QR 코드를 통해 입장했다.
저멀리 세종로에서만 보던 푸른 지붕을 정말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청와대를 개방하여 일반인의 관람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기라 관람객들이 정말 너무 많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지내는 곳 답게 건축양식이 특이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목조건물이 아니라 단청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흰 바탕에 초록색으로 그려진 단청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청와대 본관 내부에서는 신발위에 덧신을 신고 관람하게 된다.
본관 내부가 이런 느낌일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엄청 고전적인 분위기다.
청와대 본관 내 충무실.
군장성들 임명식하는 보도자료에서 보던 공간.
인왕실.
텔레비전에서 한번쯤은 다 보던 공간들이다.
청와대 본관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대통령 집무실.
제일 익숙하기도 하며 제일 기대가 되었던 공간. 모든 비품이나 집기가 당연히 잘 관리되겠지만 문양이 그려진 카페트가 인상적이었다.
대통령과 외빈이 만나는 접견실.
청와대 내부의 통로 공간인데 가장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 이었다. 빨간 카펫이 한 몫하는 듯.
영부인의 집무실인 무궁화실.
영부인들이 사용하던 공간이라 그런지 밝은 분위기가 난다. 역대 영부인의 초상화가 한 켠에 걸려있다.
청와대 본관 앞 정원이다. 바닥에 문양은 뭘 의미하는 걸까?
아이들과 함께 청와대 관람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아이들이 흥미를 잃어 청와대 구석구석을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못하였다. 앞으로도 청와대 개방이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번 더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살펴보고 싶다.
청와대 관람 후기 요약
한번쯤 가볼만 함.
현재 청와대 관람 예약 홈페이지에 보여지는 예약상태로 봤을 때 주중은 한가할 것 같음. 주말은 예약마감인 것을 보니 사람에 치여서 제대로 구경하기 어려울듯
텔레비전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본다는 신기함이 엄청남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매우 고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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